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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금융

예금금리 묶이자 고금리 적금으로(고금리 적금 추천)

by 마포지구인 2022. 12. 22.

고금리적금
고금리적금

금융당국의 압박

금융당국의 압박에 주요 은행 예금 금리가 연 5% 밑으로 내려가고 고금리 상품을 찾아 돈을 옮기려는 사람들 사이에선 적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적금은 예금에 비해 금리 인하 압박이 덜해 여전히 고금리 상품이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예금금리 묶이자 적금으로 이동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은행의 1년 만기 정기 예금 금리는 연 4.75~4.90%로 이전(연 4.85~5.10%)보다 0.2% 포인트(상단 기준) 떨어졌습니다. 은행으로 자금이 과도하게 쏠리는 것을 우려한 금융당국이 예금 금리 인상 자제를 요구한 영향이 큽니다.

 

고금리 상품 적금 출시

반면 예금 잔액의 5% 수준으로 규모가 작아 자금 조달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적금의 경우 고금리 상품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1. 국민은행

걸음 수에 따라 우대이율을 차등 적용하는 온국민 건강적금을 선보였고 기본금리 연 2.0%에 월 10만 보 걷기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연 최고 8.0%의 금리를 챙길 수 있습니다 다. 월 20만 원까지 6개월간 적립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건강적금 바로가기 [클릭]

 

 

2.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첫 거래 고객과 마이데이터에 출석 체크한 고객에게 최고 연 10% 금리를 제공하는 출첵적금을 내놨다. 기본금리는 연 3.5%로 6개월간 월 최대 20만원씩 납입하면 됩니다.

 

 

광주은행 출첵적금 바로가기 [클릭]

 

 

3. 저축은행

저축은행 기본금리가 연 6~7%대(12개월 만기 기준)인 적금 상품을 판매 중입니다.

▶다올저축은행 Fi 나눔적금(연 7%)
 

 

▶대한저축은행 정기적금(연 6%)
 

 

▶청주저축은행 정기적금(연 6%)
 
 

등이 대표적입니다.


파킹통장 금리 상승

인터넷전문은행들은 파킹통장 금리를 올려 금융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파킹통장은 짧은 시간 돈을 맡겨도 괜찮은 이자를 챙겨주는 수시입출금식 상품입니다.

 

1. 토스뱅크

토스뱅크는 지난 13일 파킹통장 토스뱅크 통장의 금리를 5000만원 초과분 기준으로 연 4.0%로 올렸습니다. 5000만 원 미만 예치금에는 기존 연 2.3% 금리가 적용됩니다.

 

토스뱅크 바로가기 [클릭]

 

2. 케이뱅크

케이뱅크도 파킹통장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기존 연 2.7%에서 연 3.0%로 인상했습니다. 기본 금리만 놓고 보면 인터넷전문은행 파킹통장 상품 중 가장 높습니다.

 

케이뱅크는 내년 1월 고객이 원하면 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지금 이자 받기 서비스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현재는 하루 단위 잔액 이자를 계산해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한꺼번에 지급하고 습니다.

 

 

케이뱅크 플러스박스 바로가기 [클릭]

 

3. 카카오뱅크

현재 연 2.6%를 주고 있는 파킹통장 세이프박스에 대해 시장 상황에 따라 금리 인상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바로가기 [클릭]

 

 

금융권 관계자는 “기준금리는 오르는데 예금 금리가 비정상적으로 억눌려 있는 형국이라며 “내년에 기준금리 인상이 종료되더라도 금융당국의 압박이 풀리면 은행들의 예금 금리가 다시 올라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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