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고편 분석]미션임파서블7 :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모든 것

미션임파서블7 데드 레코닝 포스터

톰 크루즈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 미션 임파서블의 7편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개봉은 2023년 여름이며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을 예고편의 타임라인에 맞추어 내용 분석을 전개해 나가보겠습니다.

사막의 모래 폭풍 속으로

말을 타고 달리는 일사 파우스트와 그 뒤를 바짝 쫓아가는 무리가 보입니다. 위치는 아랍에미리트로 정부에서 제작비 중 30%를 리베이트 해 주기 때문에 선정되었습니다. 모로코도 좋지만 아부다비나 두바이의 세련된 도시 경관과 사막까지 동시에 화면에 담기가 가능해서 장소가 선택되었습니다.

 

이어서 이탈리아의 로마 부감샷이 짧게 나오는데 이번 영화의 카체이싱 분량은 로마에서 다 뽑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노랑 피아트 500구형이 신호 무시하고 달립니다.

베네치아에 있는 도제의 궁전에서

연회가 벌어지고 다음으로 바이크를 타고 가는 노르웨이, 이어지는 기차 장면은 영국 더비셔 스토니 미들턴입니다. 이 영화 촬영지는 4개국의 12지역입니다.

 

베네치아 도제의 궁전 연회장에서 괴한들에게 쫓기던 이단헌트, 패기 카터(캡틴 아메리카 출연)가 괴한을 공격합니다. 이 영화에서 이름은 그레이스로 이단과 함께합니다.

 

이단이 소속된 CIA의 극비 첩보 부대인 IMF 임파서블 미션 포스 소속은 아니고 경찰 또는 다른 조직에서 일하는 요원인데 어떤 계기 이후 뭔가 회의감이 들어 어느 곳에 충성해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이단헌트와 만나고

그와 여정을 함께 합니다. 그 다음 이단에게 설명하는 한 인물, 그는 미션 시리즈 팬들에게 1편에서 소개되었던 이름은 유진 키트리지는 1편 이후 27년 만에 첫 컴백입니다. 

냉소적이고 자비심이 없고 편협하고 기회주의적인 인간 유진 키트리지는 일 편에서 이단 헌트의 상관이자 책임자로 이단언트가 요원 명단을 빼돌린 일명 두더지라고 의심하나 결국 이단헌트에게 잡혀버리는 게 1편의 주요 플롯이었습니다.

앤서니 홉킨스가 연기하는

스완백 국장이 이단의 임무를 총괄했고 6년 이후 로렌스 피쉬번이 연기하던 시어도어가 IMF 총재가 되는 동안 3편까지도 키트리지는 언급조차 안 되면서 사실상 본 시리즈에서 지워집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자기만의 진실을 다 안다는 듯 비장하게 말할 수 있다는 건 뭔가 속 사정이 있는 듯 해보입니다.

1편 이후 이 바닥을 뜨지 않은 채

이단이 있는 IMF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첩보 기관들을 거치면서 상당한 정보와 지식 기술 등을 습득했을 가능성이 높고 그 과정 중에도 이단을 계속 지켜봐 왔던 게 아닌가 합니다.

이단이 불가능한 임무를

해결할 때마다 증오해왔던 인물로 키트리지가 1편 이후 7편에 나오는 동안 어디서 뭘 했는지와 이단과 키트리지의 관계는 어떨 것이냐가 이번 영화의 핵심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리얼 액션의 스케일!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풀타임9분 제작 영상 공개 23년 여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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