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의 천국 방콕, 한 달 살아보고 싶은 치앙마이, 매력적인 동남아 휴양지 푸켓푸껫, 파타야, 끄라비, 코사무이 등등 멋진 여행지들로 가득한데요.
이번엔 태국의 어느 도시로 떠날 계획인가요?
01. 환율과 환전 팁
떠나기 전에 태국 여행 필수 준비물인 태국 환율과 환전 팁을 쉽게 정리해 보았어요. 여행 전에 미리 꼼꼼히 챙긴다면, 시간과 돈을 훨씬 절약할 수 있으니 소소한 팁들 꼭 챙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태국 공식 화폐 단위는 바트(THB)입니다. 영어 표기는 Baht(B)이고 발음은 '밧' 혹은 '바트'라고 합니다. 바트는 지폐와 동전으로 나뉘어 있으며, 1밧이 100사 땅(Satang(St))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태국의 1밧(THB)은 대략 원화로 약 34원 정도입니다. 태국 환율을 쉽게 계산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1밧에 35원을 곱해주면 되는데요.
따라서, 100바트는 원화로 약 3,500원! 현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지폐 단위인 100밧이 원화로 약 3,500원이라는 것만 숙지하고 있으면 다른 금액도 편리하게 계산이 가능합니다.
태국 환전은 현지에서 카드로 사용해도 되지만, 태국은 여전히 현금을 사용할 일이 많아요. 어느 정도 현금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일부는 미리 국내에서 환전해가고, 호텔이나 마사지 같은 금액이 큰 것들은 카드결제를 합니다. 간혹 마켓에서 쇼핑하다가 현금이 부족해지면 현지에서 추가로 환전하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하나은행 앱에서 신청했어요. 태국 바트는 30% 우대가 되더라고요. 소중한 2,856원 우대받아서 20만 원만 미리 환전신청을 했습니다.
하나은행 안드로이드 앱 바로가기[클릭]
인천공항 하나은행 수령 위치는 제1터미널 3층 4번 출입구 / D E L카운터 앞 /1층 입국장 11번 출입구에서 수령 가능합니다.
현지에서 현금이 더 필요할 경우를 대비해 달러 또는 한화 5만 원권을 가져가면 좋아요.
달러를 바트로 바꾸는 것이 환율이 가장 좋다고 하지만 현금 아예 없이 가면 불안하고 큰 차이가 나지 않을 것 같아서 미리 환전을 해 두고, 여분으로 가져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검색해 보면 현지에 어느 환전소가 가장 환율이 괜찮다더라 라는 '카더라' 정보들이 있으니 검색해 보고 가면 좋더라고요.
★ 태국여행 환전방법
태국 내에서는 우리나라 원화를 바트로 환전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금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꼭 환전을 미리 해가야 합니다. 또한, 백화점, 편의점 등 곳곳에서 ATM 사용이 가능하여 국제현금카드와 신용카드 사용도 가능해요.
태국에서 이용 가능한 화폐는 태국 공식 화폐 바트와 미국 USD 달러가 있는데요. 태국 화폐로 환전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 1. 한국에서 환율 우대 은행을 이용하여 원화를 바트로 환전
방법 2. 한국에서 환율 우대 은행을 이용하여 원화를 미국 USD 달러로 환전 후 태국 현지에서 미국 USD 달러를 바트로 환전
잠깐!
현지에서 환전 시 은행, 환전서비스센터, 인가된 환전소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인가된 환전소 이용 시 영수증은 꼭 받아 두는 곳이 좋아요. 아래 지점별 운영시간을 참고해 주세요!
1) 은행 : 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3시 30분 (토, 일, 은행 공휴일을 제외)
2) 환전서비스센터 : 매일 오전 8시 30분~오후 10시
3) 인가 환전소 : 호텔은 24시간. 그 밖의 장소 오전 9시~오후 6시
★ 태국여행 환전 팁!
1. 달러를 바트로 환전 시 100달러짜리 신권 화폐가 금액을 가장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원화를 미국 USD 달러로 환전 시 100달러짜리 신권 화폐로 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2. 한국에서 미국 USD 달러로 환전 후 현지에서 바트로 환전 시 태국 공항에 도착하여 '공항 환전소'를 이용하는 것도 편리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3. 태국은 팁 문화가 발달되어 있습니다.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20~50밧 정도 팁을 주는 것이 좋은데요. 따라서 10B와 20B의 작은 단위 지폐들도 꼭 챙겨서 다양한 권종으로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환전한 금액이 맞는지 꼭 다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금액을 잘못 주는 경우에 대비해 환전한 직후에 확인하는 것이 좋겠죠?
02. 태국 날씨
태국은 일 년 내내 자유여행객, 휴가객, 디지털 노매드를 위한 훌륭한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 계절에 따라 여행 추천 지역이 달라집니다.
여행을 하기에 적절한 시기를 정하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알아보고 방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태국 계절, 태국 성수기, 태국 여행 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태국 현재날씨 확인 [클릭]
• 시원한 계절(태국 겨울): 11월에서 2월로 낮에는 32도까지 올라가지만 저녁에는 20도 정도까지 내려가 선선한 날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시원한 계절을 북부지방에서 가장 뚜렷하게 느낄 수 있지만 남부지방은 온도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 더운 계절(태국 여름): 3월에서 5월로 평균기온 34도 정도까지 올라가는 매우 더운 계절입니다. 더운 계절은 낮에 뜨거운 햇빛과 밤에는 후덥지근한 바람으로 하루 종일 뜨겁고 더운 날이 계속됩니다.
• 비 오는 계절(태국 우기): 6월에서 10월로 평균 기온은 29도입니다. 비 오는 계절(우기)은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이 많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한두 차례 소나기가 내리고 비가 오지 않을 때는 화창한 날씨를 볼 수 있습니다.
★ 태국 성수기: 11월에서 2월
태국 성수기는 평균기온 32도에서 최저기온 18도까지 내려가는 겨울이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장마가 지나가고 기온은 온화하며, 공기는 건조하고 날은 화창해서 여행하기에 적합한 날씨입니다.
그러나 날씨가 좋아지면 어느 여행지나 그렇듯 여행객들로 거리가 가득 차게 됩니다. 여행객이 많이 몰리는 태국 성수기에는 호텔 가격과 항공권 가격이 올라갑니다.
태국 성수기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미리 항공권과 숙박 시설을 예약해 두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Tip. 남부지역은 기온의 변화가 거의 없지만 북부지역은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내려가는 날도 있습니다.
북부지역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카디건, 바람막이, 외투 등을 챙겨 가시길 추천합니다.
★ 태국 숄더 시즌 (성수기와 비수기 사이의 시즌): 3월에서 5월
태국 숄더 시즌은 평균기온이 34도 정도까지 올라가는 여름입니다. 최고기온은 40도까지 올라가며 밖에 걸어 다니기 힘들 정도로 더운 숄더 시즌은 비수기로 간주될 수 있지만 이 기간을 선택하는 학생 여행객과 배낭 여행자가 있습니다.
낮에는 덥고 밤에는 후덥지근한 바람이 붑니다. 이 시기는 해변이 있는 남부지역으로 여행기에 완벽한 시즌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더운 날 4월 13일 ~15일 (태국 설날) 송끄란 축제가 열립니다.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지난 일을 씻어내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즐기는 물 축제가 벌어집니다.
Tip. 외출할 때마다 모자 또는 토시를 챙기시고 노출되는 피부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으면 피부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릴 수 있으므로 물통을 준비하고 수분 유지를 위해 물을 자주 마셔야 합니다.
★ 태국 비수기: 6월에서 10월
태국 비수기는 우기 시즌입니다. 태국에서 비가 오는 것을 표현한다면 마치 하늘에서 물을 붓는다는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지방의 소도시 경우 비가 오는 날은 도로가 쉽게 물에 잠기기도 합니다.
우기는 4개월 동안 지속됩니다. 비를 맞으며 산책을 즐기는 여행객에게는 방문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국립공원 등 위험이 예상되는 지역은 폐쇄됩니다.
우기에는 태국 비수기로 항공권과 호텔 가격이 떨어지게 됩니다.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여행객에게 좋은 기회입니다.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도 있지만 하루 한두 차례 비가 내린 뒤 화창하게 해가 뜨는 날도 많습니다.
Tip. 예상치 못한 비에 옷이 젖을 수 있습니다. 외출 시 우산 또는 우비, 우천 용품을 챙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이 시기에는 운동화보다 샌들을 추천합니다.
★ 태국 여행 추천 시기 (지역별)
- 방콕, 중부지역: 11월 ~ 2월
- 치앙마이, 북부지역: 11월 ~ 2월
- 푸껫(푸껫), 끄라비(크라비), 남부지역, 안다만 제도: 12월 ~ 4월
- 꼬사무이(코사무이), 태국만: 2월에서 3월
03.태국 유심 칩 구매 및 이용방법
해외에서도 인터넷 사용이 필수이기 때문에 로밍/유심/포켓 와이파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미리 준비하곤 합니다. 출장일 경우에는 로밍을 많이 쓰지만 개인적으로 여행할 때는 나라에 따라 유심이나 포켓 와이파이를 미리 검색해서 구매를 하는 편이에요.
태국여행은 무조건 유심칩을 미리 구매합니다.
현지에서 살 수도 있지만 국내에서 사는 것이 더 저렴하고, 비행기 안에서 미리 유심을 갈아 끼우고 도착하자마자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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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태국 행 비행기는 밤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항에서 유심을 살 수 있을지 없을지 걱정하는 것보다 마음 편히 미리 사는 게 훨씬 좋습니다.
★ 태국 유심 미리 구매하는 이유
✔️한국 가격이 훨씬 저렴 / 8 Days 약 현지 12천 원 한국 7천 원
✔️태국 공항 입국 즉시 개통
✔️호텔 이동시 그랩 사용 가능
저는 검색하다가 '말톡'에서 구매했어요.
통신사는 AIS로 선택했어요.
그전에 갔을 TRUE나 Dtac도 사용해 봤는데 사실 비슷했던 것 같아서 비교해 보고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비행기 시간 제외하고 5일 꽉 채운 여행 일정이라 가장 아래에 있는 5일 5GB 4,500원으로 구매했어요.
출국당일 공항에서 수령하거나 미리 택배로 받을 수 있습니다. 3시간 전까지 주문 시 당일 공항수령이 가능하다는 점이 신기했어요.
구매 후 안내문자가 오면 수령장소를 입력하면 되어요. 문자 내에 유심 설정 방법 및 통화 방법까지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문자 내 링크를 들어가면 수령장소가 상세히 안내되어 있어요.
04.꼭 가봐야 하는맛집
1. Craftsman Roastery
83 Thanon Bamrung Mueang, Khwaeng Sao Chingcha,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태국
영업시간: (매일) 7:30-18:00↵
커피 메뉴가 유명하며, 빈티지 카페로 요즘 떠오르는 곳입니다. 주차장 안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어려우니까 주의하세요.
가격은 보통 태국 물가보다 비싼 편이며, 안, 밖 모두 사진 찍기 좋습니다.
2. 크루아압손 KRUA APSORN
169 Dinso Rd, Khwaeng Wat Bowon Niwet,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태국
영업시간: (매일) 10:00-19:30 (일 휴무)
유튜브 프로그램에 나와서 유명해진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태국 음식점입니다.
뿌빳뽕카레, 게살볶음밥, 연근새우카레가 유명하고, 현금결제만 가능하며 태국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부모님과 방문해도 충분히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3. 쩃페어 Jodd Pairs 야시장
Thanon Phra Ram 9, Khwaeng Huai Khwang, Khet Huai Khwang, Krung Thep Maha Nakhon 10310 태국
영업시간: (매일) 17:00-24:00
야시장에서 유명한 음식점 2곳! 랭쌥과 CRZSY SHRIMP
그 외에도 로띠, Bee trolley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며, 구경거리가 많고 다양한 음식을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4. 끈적 국수 (꾼댕 꾸어이짭 유안)
74 Thanon Phra Athit, Khwaeng Chana Songkhram, Khet Phra Nakhon, Krung Thep Maha Nakhon 10200 태국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현금결제만 가능하고 고춧가루를 살짝 넣으면 칼칼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계란 추가가 가능한데 진짜 술 먹고 난 다음날 생각나는 가격이 무진장 착한 끈적 국수!
이건 진짜 또 먹고 싶을 정도로 태국여행 방콕 맛집 중에서 개인적으로 베스트라고 손꼽는 곳입니다.
5. FIKEAW
Soi Yaowarat 11, Khwaeng Chakkrawat, Khet Samphanthawong, Krung Thep Maha Nakhon 10100 태국
영업시간: (매일) 17:30-1:00 (월 휴무)
차이나타운에 위치해있는 씨푸드 음식점입니다.
22번 그릴드 킹 리버 프라운, 59번 가리비 구이 추천하고 여기 게살볶음밥에 불 맛이 엄청납니다!
깨끗하진 않지만 다양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고 생각보다 로테이션이 빨라서 자리가 빨리 납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며 현금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6. HUUS OF BREAD
4107 Rama IV Rd, Phra Khanong, Khlong Toei, Bangkok 10110 태국
영업시간: (매일) 10:00-16:30 (월 휴무)
태국에서 유명한 카페입니다.
전철역이랑 가까워서 방문하기 편하고 도넛, 토스트가 유명합니다.
현금결제만 가능하니까 참고해 주세요.
무엇보다 인기가 많아서 오후보단 오전이 사진 찍기 더 좋아서 서둘러서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도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이라 강력추천 합니다!
7. GLIG CAFE
219 ซอย สุขุมวิท 49/13 Khlong Tan Nuea, Watthana, Bangkok 10110 태국
영업시간: (매일) 8:00-20:00
떠오르는 푸른 푸른 카페
안, 밖 모두 사진 찍을 곳이 많으며 커피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외관에서 정말 사진을 많이 찍는데 그래서 그런지 택시 타고 방문해야 되는 어중간한 위치라서 좀 힘들었어요.
8. INTER RESTAURANT
Soi Siam Square 9, Khwaeng Pathum Wan, Khet Pathum Wan, Krung Thep Maha Nakhon 10330 태국
영업시간: (매일) 11:00-20:15
저렴하고 맛있는 현지인식당입니다.
정말 다양한 태국음식을 판매하며, 특히 게살볶음밥, 팟타이, 닭튀김이 맛있었어요.
현금결제만 가능하며 가성비 식당이라 언제나 사람이 많지만 로테이션이 빠른 편이라 좋았습니다.
단, 술은 팔지 않아요.
9. After You
Int Intersect 982 Rama III Rd, Bang Phong Phang, Yan Nawa, Bangkok 10120 태국
체인점으로 근처에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좋으며 망고 빙수가 유명해서 많이들 찾습니다.
300밧 이상시엔 카드결제도 가능해요.
10. MAESALONG CROISSANT
177 Samsen Rd, Khwaeng Ban Phan Thom, Phra Nakhon, Bangkok 10200 태국
영업시간: (평일) 11:30-19:00 / (주말) 12:00-19:00
크로와상아이스크림이 맛있었던 가게입니다.
공간이 협소하여 테이크아웃만 가능했고 현금결제만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05. 태국여행 후 사 올만한 기념품 목록
1. 마담행 비누
7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천연비누로 유명한 제품으로 연령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고 보습과 트러블에 좋다고 합니다.
2. 선실크 극손상 헤어팩
태국은 석회물이기 때문에 헤어제품이나 바디제품이 발달되어 있어 기념품으로 이런 류의 제품을 많이 구매를 합니다. 특히 선실크 제품의 경우 효과가 좋고 가격이 저렴해 많이 구매해서 입국한다고 합니다.
거품도 부드럽게 잘 나고 향도 좋아서 많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3. 달리 치약
달리 치약은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서 높은 점유율로 판매되는 유명 치약입니다. 달리 치약, 민트향 첫 경험은 멘소레담을 입에 한 움큼 넣은 듯한 강한 상쾌함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4. 타오케노이 김과자
태국 방콕으로 여행을 가면 마트에 항상 보이는 김과자입니다.
맥주안주로 굉장히 좋아서 가벼운 마음으로 기념품으로 사 오는 분들이 많은 제품입니다. 국내에 있는 김부각이나 김 제품과 조금 다른 식감과 맛이라고 하네요.
5. 타이거밤
동남아 기념품으로 꼽히는 타이거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요즘은 종류가 다양해서 레드는 근육통, 화이트는 벌레 물렸을 때 바르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용도에 맞게 구매를 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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